대한민국의 광복은 우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이자 기념비적인 사건이지만
전세계적으로 보았을 땐 어쩌면 한국인들만의 감정적으로 힘들었던 사소한 사건이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에 비유해 근현대사에 가장 중요했던 사건을 의도적으로 가장 크게 바라보고
세계적인 이슈로 접근해 프로파간다를 제작해 보았습니다.
이슈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다양한 매체를 통해 빠르게 전달되기 위해선
단순하고 강력하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