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 디자이너 8인 >

< 그래픽 디자이너 8인 >

만세운동을 지탱하는 초석, 독립선언서

만세운동을 지탱하는 초석, 독립선언서

독립선언서는 대한의 만세운동을 지탱하는 초석이 되었다.

이에 그래픽 디자이너 8인은 독립선언서 전문을 읽고 각 문단에서 느껴지는 감정의 변화를 깊이 있게 분석하였다.

이들은 우리의 결의와 포부를 담아 그래픽 독립선언서를 제작했다.


각 디자인은 독립의 열망과 희망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그 속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였다.

그래픽 독립선언서는 단순한 시각적 작품을 넘어, 우리의 의지를 대변하는 상징으로 다시 표현된다.

독립선언서는 대한의 만세운동을 지탱하는 초석이 되었다.

이에 그래픽 디자이너 8인은 독립선언서 전문을 읽고

각 문단에서 느껴지는 감정의 변화를 깊이 있게 분석하였다.

이들은 우리의 결의와 포부를 담아 그래픽 독립선언서를 제작했다.


각 디자인은 독립의 열망과 희망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그 속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였다.


그래픽 독립선언서는 단순한 시각적 작품을 넘어,

우리의 의지를 대변하는 상징으로 다시 표현된다.

우리들은 지금 우리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고
조선 사람이 자주적인 국민이라는 것을
선언하노라.

우리는 이를 세계 모든 나라에 알려
인류가 모두 평등하다는 큰 뜻을 분명히 하고,
우리 후손이 민족 스스로 살아갈 정당한 권리를

영원히 누리게 할 것이다.

그동안 우리 스스로 살아갈 권리를
빼앗긴 고통은 헤어릴 수 없으며,
정신을 발달시킬 기회가 가로막힌 아픔이
얼마만인가.

민족의 존엄함에 상처받은 아픔 또한 얼마이며,
새로운 기술과 독창성으로

세계 문화에 기여할 기회를 잃은 것이 얼마인가.

오늘, 우리 이천만 조선인은
저마다 가슴에 칼을 품었다.

모든 인류와 시대의 양심은 정의의 군대와
인도의 방패가 되어 우리를 지켜 주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아가 싸우면 어떤 강한 적도
꺾을 수 있고, 설령 물러난다 해도 이루려 한다면
어떤 뜻도 펼칠 수 있다.

스스로를 채찍질하기에도 바쁜 우리에게는
남을 원망할 여유가 없다.

심이 시키는 대로 우리의 새로운 운명을 만들어 가는 것이지
결코 오랜 원한과 한순간의 감정으로 샘이 나서
남을 쫓아내는 것이 아니다.

조선의 독립이
어찌 사소한 감정의 문제인가!

오늘 우리 조선의 독립은 조선인이 정당한 번영을
이루게 하는 것인 동시에, 일본이 잘못된 길에서 빠져나와
동양에 대한 책임을 다하게 하는 것이다.

아, 세로운 세상이
눈 앞에 펼쳐지는구나.

힘으로 억누르는 시대가 가고,

도의가 이루어지는 시대가 오는구나.

지난 수천 년 갈고 닦으며 길러온 인도적 정신이

이제 새로운 문명의 밝아오는 빛을

인류 역사에 비추기 시작하는구나.

그래서 우리는 떨쳐 일어나는 것이다.

양심이 나와 함께 있으며 진리가 나와 함께 나아간다.
남녀노소 구별 없이 어둡고 낡은 옛집에서 뛰쳐나와,
세상 모두와 함께 즐겁고 새롭게 되살아날 것이다.

다만, 저 앞의 밝은 빛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 뿐이다.

수천 년 전 조상의 영혼이 안에서 우리를 돕고,

온 세계의 기운이 밖에서 우리를 지켜 주니,

시작이 곧 성공이다.

우리들은 지금 우리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고
조선 사람이 자주적인 국민이라는 것을 선언하노라

우리는 이를 세계 모든 나라에 알려 인류가 평등하다는 큰 뜻을 분명히 하고,
우리 후손이 민족 스스로 살아갈 정당한 권리를 영원히 누리게 할 것이다.

그동안 우리 스스로 살아갈 권리를 빼앗긴 고통은 헤어릴 수 없으며,
정신을 발달시킬 기회가 가로막힌 아픔이 얼마인가.

민족의 존엄함에 상처받은 아픔 또한 얼마이며, 새로운 기술과 독창성으로 셰계 문화에 기여할 기회를 잃은 것이 얼마인가

오늘, 우리 이천만 조선인은 저마다 가슴에 칼을 품었다.

모든 인류와 시대의 양심은 정의의 군대와 인도의 방패가 되어 우리를 지켜 주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아가 싸우면 어떤 강한 적도 꺾을 수 있고,
설령 물러난다 해도 이루려 한다면 어떤 뜻도 펼칠 수 있다.

스스로를 채찍질하기에도 바쁜 우리에게는
남을 원망할 여유가 없다.

심이 시키는 대로 우리의 새로운 운명을 만들어 가는 것이지
결코 오랜 원한과 한순간의 감정으로 샘이 나서 남을 쫓아내는 것이 아니다.

조선의 독립이 어찌 사소한 감정의 문제인가 !

오늘 우리 조선의 독립은 조선인이 정당한 번영을 이루게 하는 것인 동시에,
일본이 잘못된 길에서 빠져나와 동양에 대한 책임을 다하게 하는 것이다.

아 새로운 세상이 눈앞에 펼쳐지는구나.

힘으로 억누르는 시대가 가고, 도의가 이루어지는 시대가 오는구나.

지난 수천 년 갈고 닦으며 길러온 인도적 정신이

이제 새로운 문명의 밝아오는 빛을 인류 역사에 비추기 시작하는구나.

그래서 우리는 떨쳐 일어나는 것이다.

양심이 나와 함께 있으며 진리가 나와 함께 나아간다.

남녀노소 구별 없이 어둡고 낡은 옛집에서 뛰쳐나와,

세상 모두와 함께 즐겁고 새롭게 되살아날 것이다.

다만, 저 앞의 밝은 빛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 뿐이다.

수천 년 전 조상의 영혼이 안에서 우리를 돕고,

온 세계의 기운이 밖에서 우리를 지켜 주니, 시작이 곧 성공이다.

하나, 오늘 우리의 독립 선언은 정의, 인도, 생존, 존영을 위한 민족의 요구이니,
오직 자유로운 정신을 드날릴 것이요, 결코 배타적 감정으로 함부로 행동하지 말라.

하나, 마지막 한 사람까지, 마지막 한 순간까지, 민족의 정당한 뜻을 마음껏 드러내라.

하나, 모든 행동은 질서를 존중하여 우리의 주장과 태도를 떳떳하고 정당하게 하라.

조선을 세운 지 4252년 3월 1일(1919년 3월 1일)
조선 민족 대표


손병희 길선주 이필주 백용성 김완규 김병조 김창준 권동진 권병덕 나용환 나인협 양전백 양한묵 유여대 이갑성
이명룡 이승훈 이종훈 이종일 임예환 박준승 박희도 박동완 신홍식 신석구 오세창 오화영 정춘수 최성모 최린
한용운 홍기조 홍병기


*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 의 내용을 참고했습니다.

하나,
오늘 우리의 독립 선언은
정의, 인도, 생존, 존영을 위한 민족의 요구이니,
오직 자유로운 정신을 드날릴 것이요,
결코 배타적 감정으로 함부로 행동하지 말라.

하나,
마지막 한 사람까지, 마지막 한 순간까지,
민족의 정당한 뜻을 마음껏 드러내라.

하나,
모든 행동은 질서를 존중하여 우리의 주장과
태도를 떳떳하고 정당하게 하라.

조선을 세운 지 4252년 3월 1일
(1919년 3월 1일)
조선 민족 대표


손병희 길선주 이필주 백용성 김완규 김병조 김창준
권동진 권병덕 나용환 나인협 양전백 양한묵 유여대
이갑성 이명룡 이승훈 이종훈 이종일 임예환 박준승
박희도 박동완 신홍식 신석구 오세창 오화영 정춘수
최성모 최린 한용운 홍기조 홍병기


*독립선언문은 KBS 3.1절 기념 바르게 읽는 독립선언문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