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주> 오화은

<이필주> 오화은

힘든 삶 속에서도 목사로서, 교사로서 조선의 독립을 위해 애썼던 독립운동가 이필주의 굳은 의지와 태도를 담고자 하였다.

굵고 거친 붓터치 텍스처를 강조한 세로획을 통해, 그의 꺾이지 않는 의지를 표현했다. 또한, 위쪽은 넓고 아래쪽은 좁아지는 각도를 추가하여 '만세'를 외치는 포용하는 팔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그가 바라던 조선의 '자유'를 자유분방한 곡선의 얇은 획으로 표현하여 마무리했다.
독립된 조국에 부는 '봄바람'을 연상하며, 강한 의지로 일궈내는 따뜻한 평화의 의미를 담아낸다.

힘든 삶 속에서도 목사로서, 교사로서 조선의 독립을 위해 애썼던 독립운동가 이필주의 굳은 의지와 태도를 담고자 하였다.

굵고 거친 붓터치 텍스처를 강조한 세로획을 통해, 그의 꺾이지 않는 의지를 표현했다. 또한, 위쪽은 넓고 아래쪽은 좁아지는 각도를 추가하여 '만세'를 외치는 포용하는 팔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그가 바라던 조선의 '자유'를 자유분방한 곡선의 얇은 획으로 표현하여 마무리했다.
독립된 조국에 부는 '봄바람'을 연상하며, 강한 의지로 일궈내는 따뜻한 평화의 의미를 담아낸다.

작가노트

레터링과 일러스트레이션 등 그래픽 위주의 작업을 진행하는 오화은입니다.
@emily180707 / emily201802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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