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 강수아

<이종훈> 강수아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인 이종훈 독립운동가는 당시 66세로, 33인 중 최연장자였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조선의 자유를 갈망하며 일제에 맞서 싸운 단호하고 강한 의지를 담았다.
그의 결단력 있는 모습을 강조하기 위해 각진 선을 사용해 독립운동가로서의 삶과 투쟁을 더욱 선명하게 나타내고자 했다.
또한 단단한 붓글씨의 특징으로 강인한 불굴의 정신을 강렬하게 전달한다.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인 이종훈 독립운동가는 당시 66세로, 33인 중 최연장자였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조선의 자유를 갈망하며 일제에 맞서 싸운 단호하고 강한 의지를 담았다.
그의 결단력 있는 모습을 강조하기 위해 각진 선을 사용해 독립운동가로서의 삶과 투쟁을 더욱 선명하게 나타내고자 했다.
또한 단단한 붓글씨의 특징으로 강인한 불굴의 정신을 강렬하게 전달한다.

작가노트

한글 타이포그래피, 레터링 등 그래픽 분야 전반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하고 있는 강수아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 한글 타이포그래피 학회 ‘꽃’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workangsua / workangsua@gmail.com

한글 타이포그래피, 레터링 등 그래픽 분야 전반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하고 있는 강수아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 한글 타이포그래피 학회 ‘꽃’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workangsua / workangsu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