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협> 김비한
<나인협> 김비한


나인협의 선량한 마음씨를 천도교의 모심과 섬김을 윤리로 하는 실천 강령과 연관지어 레터링을 구상했다.
나라와 민족의 파란만장한 질곡의 역사 속에서 아픔과 고통을 표현하고자 매끄러운 흐름보다는 판각화와 같이 패임이 드러나는 투박한 형태로 구상하였고, 나로부터 시작되고 나로부터 끝난다는 이치와 이를 통한 한민족의 연대를 표현하고자 반흘림체를 참고하여 필획이 연결되게끔 했다. 이러한 구상들을 통해 레터링에서 민족대표 나인협의 부드러운 마음을 담아, 꺾이지 않는 기세가 보였으면 한다.
나인협의 선량한 마음씨를 천도교의 모심과 섬김을 윤리로 하는 실천 강령과 연관지어 레터링을 구상했다.
나라와 민족의 파란만장한 질곡의 역사 속에서 아픔과 고통을 표현하고자 매끄러운 흐름보다는 판각화와 같이 패임이 드러나는 투박한 형태로 구상하였고, 나로부터 시작되고 나로부터 끝난다는 이치와 이를 통한 한민족의 연대를 표현하고자 반흘림체를 참고하여 필획이 연결되게끔 했다. 이러한 구상들을 통해 레터링에서 민족대표 나인협의 부드러운 마음을 담아, 꺾이지 않는 기세가 보였으면 한다.
작가노트
모두의 행복에 이정표를 찍고 나아가는 중입니다.
사고하여 표현하는 김비한 입니다.
@looknextdoor / koikazeni@gmail.com
모두의 행복에 이정표를 찍고 나아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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